paing 처리를 위해 rownum(의사컬럼)을 사용했는데 에러가 났다. 찾아보니 테이블을 조인할 때, 컬럼명이 같은 경우가 있는데 이 때 rownum을 사용하면 column ambiguously defined 에러가 발생한다고 한다. 컬럼명이 같거나 from절에 주는 테이블명이 중복되지 않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나의 경우는 qna테이블의 qc_no 컬럼과 qc테이블의 qc_no 컬럼의 이름이 같았기 때문에 일어난 에러였다. 해결 방법은 다음과 같다. 테이블명이 중복된 경우 → 테이블명을 다르게 명시해준다. 컬럼명이 중복된 경우 → 위의 이미와 같이 중복되는 컬럼명에 Alias로 다른 이름을 부여해준다. 최종본.select B.* from(select rownum as rnum, A.* from(se..
아싸~ 스케이트보드!!! 왜 시작했냐고? 주로 손으로 하는 구기종목을 좋아했었는데, 손목이 불편해진 후로는 그냥 달리기와 등산만 해왔다. 숨차고 격렬한 운동을 좋아하는 나에게 달리기와 등산은 딱이었지만, 뭔가 2%가 부족했다. 뭔가.. 기술을 요하고 익혀나가는 그런 운동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반드시 발을 이용한 개인플레이일 것! 처음엔 축구공을 하나 사서 혼자 추구공 묘기나 연습해볼까 하다가.. 그래도 축구공인데 혼자 그걸 갖고 논다는 게 뭔가 비참해보였다.(축구공 묘기하시는 분들 비하 발언 아닙니다;;) 그럴 즈음에 주위에서 크루져보드를 구입해서 타는 걸 보고 마음이 많이 흔들렸다. 그리고 약간의 고민을 하다가 스탠다드보드를 확 질러버린 거지! ㅋㅋ 크루져보드도 씽씽 나가는 게 시원스럽긴 했는데, 난..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메뉴 고르기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처음엔 정말 필요해서 만들었는데, 막상 만들어놓고 보니 실용성이 없다.;;; 컴퓨터가 골라주는 메뉴라서 뭔가 먹기 싫어진달까...ㅡ.ㅡ;; 연습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라 이미지들은 여기저기 퍼와서 사용했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가 걸린다. 따라서 배포는 불가능하고, 자바 스윙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코드라도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린다. 최대한 주석을 달아가면서 다른 사람도 알아보기 쉽도록 코딩했으니, 혹시라도 참고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미지 경로만 바꿔서 내용을 좀 수정하고 다듬으면 충분히 다른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에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디자인 보완, 충돌 테스트에서의..
지난 18대 대선 직후, 제목에 끌려 바로 주문한 책이다. 완독하기까지 참 오래도 걸렸다. 내용이 어려워서 그랬던 것은 전혀 아니다. 시간 부족+게으름 때문이라고 해두자. 하도 조금씩 맛깔나게 읽다보니 전체적인 내용이 잘 잡히지 않고, 읽으면서 생각했던 것들을 적어두지 않아서 제대로 된 감상평을 쓰기엔 무리가 따른다. 하지만 그닥 어렵고 복잡한 내용도 아니라서, 혹여나 이 책의 구입을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해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감상을 간략하게 적고자 한다. 이 책의 원제는 한국판 부제에 해당하는『What's the matter with Kansas(캔자스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이다. 저자가 책을 낸 시점은 2004년 아들 부시의 대선 직전이고, 우리나라에선 그보다 많이 늦은 2012년 5월..
전부터 USB 용량이 부족하게 느껴져서 하나 사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마침 주변에 이걸 쓰고 있는 사람을 보고 지르게 됐다. ㅋㅋ 내가 쓰고 있던 USB도 소니에서 나온 메모리이다. 이번에 내가 구입한 메모리는 그 메모리의 최신 버전이다. 위가 예전 것이고 아래가 요즘 것이다. 크기가 조금 작아지고 성능이 더 좋아졌다. USB2.0->USB3.0 (속도향상)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에 산 건 32GB라는 거! 단지 초록색이 좋아서 2GB를 구매했었는데, 한글 파일은 몰라도 PDF파일들과 유틸리티를 넉넉하게 갖고 다니기엔 한계가 있었다. 아마 새로 나온 버전도 초록색이 있었다면 용량을 떠나서 무지 고민했을 것이다. 이미지-소니스토어 새로운 버전에서는 2GB는 아예 나오지도 않고, 초록색 보라색도 다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