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탄핵안이 가결된 경사스런 날을 맞아, 제가 보유하고 있던 초대장 18장을 모두 배포합니다. 선착순 아닙니다. 초대장 신청 양식을 보고 제가 임의로 선정해서 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1. 초대장을 받을 e-mail 주소 : 2. 블로그 주제(어떤 주제로 블로그를 꾸며나갈지..) :3. 블로그 카테고리 구성(대략적으로..) : 4. 티스토리를 택한 이유 : 5. 운영중인 블로그 주소(해당 없으면 표기하지 않아도 무방함) : ※주의사항※- 비밀 댓글로 달아주세요!- 이메일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해주세요. 부정확한 이메일 주소로는 초대장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초대장 발송 이후, 1주일 동안 블로그 개설 및 첫 글이 게시되지 않을 경우 초대장이 회수됩니다. 배포 완료했습니다.
예약 구매 후 정식 발매했다는 소식만 듣고 못하다가 짬내서 플레이 해봤는데 잠이 쏟아져서 오래할 수가 없었다. 살다살다 졸면서 게임하긴 처음이었다. 게임이 재미없어서가 아니다. 할 것 다하고 게임까지 하려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정말 그렇게까지 처절하게 하고 싶을 정도로 게임이 재밌었다. 이제 분대원들 레벨을 어느 정도 올려놓았으니 아주 가끔 미션 하나씩만 해야겠다. 이런 건 엔딩을 늦게 봐줘야 한다. 이거 만들려고 개발자들이 얼마나 새빠지게 일했을지 상상해보라. 하루 이틀만에 엔딩 찍고 버리는 건 예의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 건 사실 빨리 엔딩을 보지 못하는 자의 자위다. ㅜㅜ 자의 반 타의 반, 예전처럼 시간이 남아돌지 않아 게임을 할 수 없기에.. 흑흑... 그러나저러나 이번 확장팩을 플..
개인적으로 경사스런 날을 맞아 ㅋㅋ 제가 보유하고 있는 티스토리 초대장 12장을 모두 배포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뒤로는 처음으로 공개 배포하네요. 꼭 필요하신 분들이 받아가셨으면 합니다. 아래는 초대장 신청 양식입니다. 1. 초대장을 받을 e-mail 주소 : 2. 블로그 주제(어떤 주제로 블로그를 꾸며나갈지..) :3. 블로그 카테고리 구성(대략적으로..) : 4. 티스토리를 택한 이유 : 5. 운영중인 블로그 주소(해당 없으면 표기하지 않아도 무방함) : ※주의사항※- 비밀 댓글로 달아주세요!- 이메일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해주세요. 부정확한 이메일 주소로는 초대장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초대장 발송 이후, 1주일 동안 블로그 개설 및 첫 글이 게시되지 않을 경우 초대장이 회수됩니다. 선착순?..
바빠서 자주 하지는 못하고 가끔씩 주말에 접속해서 이벤트 아이템 받고 한 두판 하는 정도인데.. 헐~ 오늘도 주말 이벤트 상품이나 받으려고 접속했는데 이게 웬 걸~ 전설포함 선수팩에서(탑 200이었는지 300이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전설의 선수가 뜨악~~~!!! 믿기지 않아서 눈을 비볐다는 거.. ;;; 시세를 보아하니 570만~590만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 ㄷㄷㄷ ↓ 어떤 선수였는지 궁금해서 찾아봄..http://ko.wikipedia.org/wiki/%EA%B2%8C%EC%98%A4%EB%A5%B4%EA%B2%8C_%ED%95%98%EC%A7%80 (근데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이거 뜨니까 '전설 주려면 차라리 차범근을 주지.. 에잇!'하는 생각이 ...) 그리고 이어서.. 다른 선수팩..
요즘 몇몇 커뮤니티에서 화제의 게임인 유로트럭2를 플레이 해봤다. 보통은 시뮬레이션 게임이 인기 있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도대체 뭔 게임인가 궁금해서 손을 댔다. 게임은 간단하다. 플레이어가 직접 트럭 운전 기사가 되어 화물운송으로 돈을 버는 게임이다. 돈을 모으면 자신의 트럭을 구입할 수 있고, 차고도 확장해서 기사를 고용해 부려먹을 수도 있다. 물론 기사로 채용되는 직원들에게도 트럭을 사줘야 회사가 돌아간다. 모든 게 돈이다. 그럼 돈은 어떻게? 주구장창 트럭운전을 하면 된다. ㅋㅋㅋ 그럼, 그냥 운전만 하는 게 뭐가 재밌냐 할 것이다. 근데 이게 은근히 재미있다. 시뮬레이션 게임답게 현실성을 반영한 요소들이 매력적이다. 밤과 낮의 변화, 주위 풍경 묘사(그래픽이 그닥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용량에 ..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세종대왕님으로 플레이 했다.과학승리에 이보다 더 적합한 문명이 또 있을까! 신 난이도 ㄷㄷㄷ 첫 도전하는 날이었다. 사실 게임이 땡기는 날은 아니었는데, 어찌저찌 하게 됐다. 굿스타팅. 시작은 좋았다.페르시아가 공격적인 멀티를 감행하기 전까진.. 초반에 서쪽땅 사치자원이 풍부해서 부산을 펴려고 했는데 페르시아가 냅다 차지해버렸다.페르시아가 죽느냐 내가 죽느냐의 상황.우호관계 선언도 풀린 상태에서 살엄음을 걷는 기분으로 화차 연구 생산에 주력했다. 위대한 화차! 순식간에 페르시아의 영토를 쫘악 밀어버리는 괴력을 발휘 ㄷㄷ중간에 도시가 다시 먹히는 실수가 있었으나 별 거 아니었다.페르시아 이후 단 한 번의 전쟁도 없이 발전만 할 수 있었는데,그렇게 해도 초반에 화차를 뽑느라고 ..
로마 / 유럽맵 / 지도크기-보통 / 불멸자 / 게임속도-보통 기독교는 위대하다.전세계의 거의 대부분의 도시들이 기독교를 믿게 됐다.이것이 "종교 문서" 교리의 힘. 초반 말고는 따로 선교사나 위대한 선지자를 뽑아줄 필요가 없다.교리가 좋아서 알아서 잘 퍼지기 때문에 남아도는 신앙으로는 과학자를 구입한다.자리가 워낙 좋아서 과학승리로 가닥을 잡음.그리스와 몽골을 싸움 붙이고 나 혼자 평화로이 과학승리를 위해 달리는 중. 과학승리를 위한 테크트리.막판엔 인구 굶기면서 생산력+과학력에 집중한다. 군사유닛은 하나도 없다. 전쟁도 한 번 치르지 않았다.평화를 사랑하는 로마.(응?)원래 로마는 정복문명인데, 자리가 워낙 구석이라 과학승리도 나쁘지 않았다. 불멸자 난이도에서 과학승리 짝짝짝~! 쉽진 않았다. 순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