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약 한달전, 학교 문구점에서 너무 귀여워서 그만 충동구매해버린 파일럿 빨간잉크다.
30mL로 아주 작은 크기다. 가격은 2700원이었던걸로 기억.
시뻘건색을 기대하고 샀건만,, 정작 나오는 색은 내가 싫어하는 분홍색이다. 쓰면서 적응하니 나쁘진 않다.
파일럿에서 나오는 잉크가 다 그런지 흐름 하나는 훌륭하다.
신석정의 "운석처럼"..
네 심장 가까운 곳에 운석처럼 묻히고 싶었다..
일과를 마치고 자기 전에 음악을 한두곡 듣다가 오밤중에 감상에 젖어서 써봤다.
고로 사진은 막샷에.. 후다닥 글..
'공장 (factory) > - 구입 및 사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에게 홍보"(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한 MB의 손에 들려있는 연필.. (1) | 2009.11.28 |
---|---|
파버카스텔 CASTELL9000 2B (3) | 2009.11.18 |
CDP렉스의 수리와 헤드폰의 맛;; (7) | 2009.09.23 |
STAEDTLER yellow pencil 134-HB (1) | 2009.09.12 |
롹스테릭-!!! (0) | 2009.08.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