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프로젝트를 만들 때 보통 url-pattern을 "*.do"로 많이한다. "점 뒤에 특정 문자가 오면 서블릿을 타라"라는 뜻이기 때문에 반드시 *.do로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aa *.bb 아무거나 상관없음), 네이버가 먼저 *.do를 사용하면서 *.do가 보편화 됐다고 한다. 그래서 보통 아무 생각없이 이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url패턴을 좀더 간결하게 하고 싶고 추후 RestFul API를 제공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면 url패턴을 간결하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do로 하면 "http://www.cha.go.kr/cha/idx/Index.do"이렇게 요청해야 하지만, url패턴을 간결하게 하면 .do를 빼고 "http://www.cha.go.kr/cha/idx/Ind..
mybatis xml 쿼리에서 List, HashMap자료형을 foreach로 출력할 경우의 예제들이다. 결과내 검색 기능을 구현할 때 유용하다. 2번은 구글링으로 찾아도 안나와서 때려맞췄더니 되더라.. 1. List keywordList = new ArrayList(); (LIKE 쿼리는 mssql 기준) title LIKE '%'+#{title }+'%' 2. HashMap keywordMap = new HashMap(); keywordMap.put("title", keywordList); keywordMap.put("author", keywordList); (LIKE 쿼리는 oracle 기준) title LIKE '%' || #{keyword} || '%' author LIKE '%' || #{ke..
쿠키는 javascript로도 다룰 수 있지만, 자바스크립트로는 간단하게만 구현할 수 있어서 쿠키로 좀더 뭔가를 하기 위해선 자바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아래의 예들을 구현하기 위해 사용한 자바 소스를 공유한다. 오늘 본 상품을 조회할 때 - 구현 예 1. 쿠키 name은 "clickItems", value는 "300, 234, 154" 이런 식이 될 것이다. 상품을 클릭할 때마다 value에 ","를 붙이고 값이 늘어나는 식이다. 2. 화면상에서 쿠키값을 하나씩 forEach로 돌려서 링크를 걸어준다. 서버에 저장된 상품 이미지 파일명이 상품 번호면 쉽게 상품 이미지를 표출할 수 있을 것이다. 이걸 구현할 때 사용하는 메서드들이 아래의 CookieUtils클래스의 getValueList와 setCook..
스프링에서 제공하는 ReloadableResourceBundleMessageSource를 이용해서 공통 메시지를 처리해보도록 한다. 찾아보니까 깔끔하게 정리된 게 없어서 내가 정리한다 ㅡ.ㅡ 1. ReloadableResourceBundleMessageSource를 사용하기 위한 설정 context-message.xml classpath:/egovframework/message/message message 폴더 안에 message_en_US.properties, message_ok_KR.properties 두 개의 파일이 있다면, 접속하는 세션의 로케일에 따라 자동으로 로딩한다. message_ok_KR.properties errors.minlength={0} 은 {1}자 이상 입력해야 합니다. fail..
이번에 새로 장만한 하드디스크를 서버에 추가했는데, 혹시라도 나중에 잊어먹을까봐 여기에 적어놓는다. 추가하고 싶은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2TB를 초과한다면 6번 과정으로 바로 갈 것. 1. fdisk -l 드라이브 목록을 확인한다. # fdisk -l Device Boot Start End Blocks Id System/dev/sda1 * 2048 1026047 512000 83 Linux/dev/sda2 1026048 1469032447 734003200 83 Linux/dev/sda3 1469032448 1510975487 20971520 83 Linux/dev/sda4 1510975488 1953523711 221274112 5 Extended/dev/sda5 1510977536 1531949055 ..
러시아 여행을 앞두고 가이드북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했다. 개인적으로 미술사에 관심은 높지만 여지껏 보아왔던 서양미술사 관련한 책들에서는 러시아 미술에 대한 이야기가 거의 전무하다시피여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래서 뻬쩨르부르그와 모스크바에 유명한 미술관이 있다는 정보를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미술사를 공부하고 가야겠다는 의무감보다는 '기껏해야 변변찮은 종교회화가 걸려있거나, 수집하거나 약탈한 서유럽 화가들의 작품들이 즐비하겠지.' 하는 생각이 앞섰다. 한 마디로 그냥 무시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의 목차와 리뷰들을 보니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겠다는 예감이 들었다. 속는 셈치고 읽어보자 하고 펼쳐든 책에서 기대 이상의 놀라움과 감명을 받았다. 러시아는 문학과 음악은 뛰어나지만 미술은 그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