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면 servlet-api 버전에 맞지 않아서 그런다느니 어쩌느니... 나오는데 내 경우는 그냥 오타 때문이었다. ㅡ.ㅡ; web.xml에서 servlet-mapping의 url-pattern에 "/"가 빠졌기 때문. 에러가 장대하게 뜨길래 '헐 이건 뭐지?'했는데 그냥 단순한 에러였다.. (무조건 첫번째 에러부터 보는 습관 때문에 아래에 있는 "Invalid sample.ok in servlet mapping" 문구를 미처 캐치하지 못함.)
한 달 전에 한글과컴퓨터에서 "당당하라 대한민국! 당당하라 오피스!"라는 이름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했었다. 부끄럽게 불법복제 이용하지 말고 이제 당당하게 구입해서 사용하자는 취지였는데, 마케팅 하나는 정말 잘한 것 같다. 서포터즈 가입하고 조금만 기다리면 저렴한 가격에 한컴오피스2014를 구입할 수 있다고 해서 나도 서포터즈에 가입해놨었다. 물론 서포터즈에 가입한다고 해서 의무적으로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거나 돈이 들어가거나 하는 것은 없었다. 서포터즈 대상으로 제품이 얼마에 판매될지는 알 수 없는 상황. 그냥 가입해놓고 기다렸다. 드디어 얼마 전부터 공식 판매가 시작되었고, 서포터즈에게는 42,900원짜리 "한컴오피스2014 홈에디션 MLP"를 21,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줬다. 이건 뭐~ ..
하~ 드디어 주문한 3.5변환 가이드를 설치할 여유가 생겼다. 택배만 받아놓고 방치해놓고 있었는데 드디어 PC뚜껑 벗기고 설치 ㄱㄱ 맞춰보니 딱 맞는다. 이게 2개를 끼울 수 있어서 나중에 SSD 하나 더 구입하게 될 때 걱정 안해도 될 듯. 드라이버로 나사 끼우는 데에 애 좀 먹었다. 손이 달달달 떨려서.. 이놈의 수전증 ㅡㅡ;;; 그리고 본체 안에 이쁘게 안치~ 이것도 나사 끼우는 데 왜케 힘드냐.. ;; 촘촘한 스티커를 떼어내는 거랑 맞먹는,, 까다로운 작업이었다. ...나한테는.. (ㅡ_-;;) 휴~ 이제 마음놓고 컴터 쓸 수 있겠구나~
PC본체가 책상 밑 발 근처에 위치해 있다보니, 뭔가를 할 때 종종 나도 모르게 흥분해서 본체 옆구리를 발로 빡! 차곤 했는데... ;;; 그래서 하드디스크에 베드섹터가 생기고.. 컴퓨터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지경에 이르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새로운 하드디스크를 구입하게 됐다.(...) 그리고.. 이왕 구입하는 김에 엄청 빠르기로 유명한 SSD도 써보자 하는 생각에서 120GB짜리 SSD하나 1TB짜리 HDD하나 이렇게 주문했다. 구입하는 건 어렵지 않은데 설치가 문제였다. 지금껏 컴터 관련해서는 친척오빠들이 다 알아서 해주거나 전문업체에 맡기곤 했다. 다 커서 친척오빠들한테 도움을 요청하자니 부끄럽고(그것도 개발일 하면서..), 업체에 맡기자니 돈이 아깝고.. 그래! 이번엔 스스..
HDFS를 Java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프로젝트에 2개의 jar 파일을 추가해줘야 한다. hadoop-corecommons-logging maven이 설치되어 있다면 간단하게 검색해서 추가할 수 있다. 그리고 아래는 코드다. import java.io.IOException; import org.apache.hadoop.conf.Configuration; import org.apache.hadoop.fs.FileSystem; import org.apache.hadoop.fs.FSDataInputStream; import org.apache.hadoop.fs.FSDataOutputStream; import org.apache.hadoop.fs.Path; public class HdfsTest { pu..
jQuery 사이트에 재밌는 코너 발견 ㅋㅋ Try jQuery~~ http://jquery.com 에서 우측 하단에 있다.ㅋ 직접 가려면 → http://try.jquery.com 기본적인 영어만 조금 할 줄 안다면, jQuery를 쉽게 배울 수 있다! 단계별로 영상 강의도 보고(물론 영어임), 직접 코딩을 따라해가면서 연습해볼 수 있다. 완전 굿! 따라해보니 좀 재밌다 ㅋㅋ 좌측 하단에 내 점수도 나온다. 난 왜 이걸 진작에 발견하지 못했던가 ㅋㅋ 아.. 아님 최근에 생긴 건가? ㅎㅎ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따라해봐야겠다 ~
갑자기 클라이언트 측에서 보안 관련해서 수정을 요청해왔다. 대략 내용은 이랬다. 님아 뭔 말임?? ㅡ.ㅡ.... 처음엔 이게 무슨 말인지도 이해가 안됐다. input태그에서 type을 password로 하면 동그라미 표시로 잘만 되는구만. 이게 도대체 뭔 말인겨 암호화라니?? 알고보니 해킹할 때 사용하는 웹 프록시 툴을 이용하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중간에서 가로채 볼 수 있다는 거였다. 그걸 막아달라니.. 헐~ 저기요.. 전 보안 쪽은 아예 모른다고요...하는 말은 소용없었다. 그냥 하라면 하는 거다... 곧 미친듯이 검색 ㄱㄱ~ 알아본 결과,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암호화 모듈 같은 것을 써야 하는데.. 돈주고 사야 한댄다. 내심 기뻤다. 그래 이걸 해결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므로 난 안해도 됨.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