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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factory)/- 구입 및 사용

언급되고 있는 NWZ-a860의 단점(?)들에 대해..

공부하는 나부랭이, 무중력고기 2011.12.05 19:05


860을 산지 한달 하고도 며칠이 지났다.

난 요즘 거의 매일 2~3시간씩을 이녀석과 함께하고 있다.

앞선 글에서도 말했듯이 음을 정말 풍부하게 뽑아내준다.

그동안 하도 많이 들어서 질렸던 음악들을 다시 듣고 또 듣고 계속 들어봐도 재미난다.


HTC | HTC Sensation Z710e | 4.3mm | ISO-114


근데 국내에서는 배터리 때문에 까이고, 영어권사이트를 뒤져보니 거기선 기능(안드로이드,와이파이..)이 없다고 안좋다 한다.

글쎄... 그런 것들이 이 제품을 구매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걸림돌로 작용할까?

내 생각은 이렇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어폰을 끼고 하루 웬종일 열몇시간을 들을 일도 없거니와,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이 정도의 high quality라면 하루이틀에 한번 충전하는 수고는 흔쾌히 감수할 수 있다고 본다.
(볼륨5, 음질향상모드o, 이큐x - 15~17시간 재생가능)

완충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도 2시간이면 충분하다.

그리고, 요즘 고급mp3에는 다 들어가 있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고 있는 실정에서 mp3의 안드로이드를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런지 의문이 든다.

오히려 배터리가 약한 스마트폰을 보조하면서 고음질의 음감을 위한다면 이녀석은 아주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a860은 정말로 음악이 전부인 놈이다.

모두가 다른 기능과 컨텐츠를 쫓고 있을 때, 소니는 음악감상 본연의 임무에 충실했다.

물론 그 옹고집 때문에 기능과 컨텐츠에 혹하는 대다수 소비자들에게는 외면 받았지만, 또한 그 때문에 이 정도의  mp3를 만들어낼 수 있지 않았을까.





덧붙여서> 소니에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mp3는 Z시리즈로 발매예정이다.(NW-Z1000) 아무래도 이 모델은 소니가 소니에릭슨을 인수합병하면서 소니의 음장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내놓기 위한 과도기적 모델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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