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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느낌이 난다.


   찍고 싶었던 야경 포인트에서 실패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삼각대 펴고 찍었다. 아래 사진은 손각대.


   길 한구석에서 큰 카메라로 삼각대까지 펴고 찍으니까 사람들 시선이 장난 아니다.


   이럴 때마다 난 속으로 외친다. '아 피해 안줄테니까 제발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지 마세요!!! ㅠㅠ'


   도심 야경을 찍으려면 얼굴에 철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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