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홀더 펜슬, 홀더심들과 함께 찰칵. (노크식 스테들러 홀더펜은 제외했음) 내가 홀더펜을 썼던 이유는 연필 깎기 귀찮아서+휴대의 용이성 때문이었다. 이젠 그림 연습하려고 TK9400을 추가 구입. 이러고보니 나 정말 파버카스텔 빠순이 같다;;; 하긴.. 250주년 연필 세트도 구입할 정도니까..;; 연필은 파버카스텔이 진리다. 파버카스텔에서 나오는 홀더심의 굵기가 3B까지는 2mm인데 4B부터는 3.15mm인지라 어쩔 수 없이(?) 기분 좋게 TK9400을 구입하게 됐다. 두께 차이가 확 난다. 연필은 역시 나무로 된 게 무게도 가볍고 잡는 느낌이 좋은데, 홀더펜의 편의성은 따라오지 못한다. 더군다나 이 홀더심들이(스테들러 제외) 내가 좋아하는 Castell 9000의 연필심과 같은 ..
공장 (factory)/- 구입 및 사용
2014. 2. 26.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