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의 스킨을 거의 1년 반 넘게 사용했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기본 스킨에 제목과 아이콘만 살짝살짝 바꾼 것이었는데.. 나름 만족도가 높아서 스킨을 따로 어떻게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은 안 했었다. 근데 최근 웹서핑 중에 부트스트랩을 적용한 스킨을 알게 됐고, 이것저것 뒤적거리다가 혼자 만들어보려고 시간날 때마다 틈틈이 만지작거렸다. 하지만 이내 이러저러한 이유로 포기. 일단, 하나하나 디자인하려면 만져야 할 게 너무 많고 그만큼 시간이 많이 들어간다. 둘, 내 실력으로 디자인해봤자 거지같을 게 뻔하다. 셋, 반응형은 아직 티스토리에 적용하기 까다롭다는 말을 들었다. 모바일 스킨OFF 기능은 생겼으나 플러그인이나 기타 다른 것들이 최적화 되지 못했댄다. 반응형 쓰려면 설치형 블로그인 워드프레스가 낫댄다..
해우소 (toilet)/- 일상&잡담
2013. 11. 21.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