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되고 있는 NWZ-a860의 단점(?)들에 대해..
860을 산지 한달 하고도 며칠이 지났다. 난 요즘 거의 매일 2~3시간씩을 이녀석과 함께하고 있다. 앞선 글에서도 말했듯이 음을 정말 풍부하게 뽑아내준다. 그동안 하도 많이 들어서 질렸던 음악들을 다시 듣고 또 듣고 계속 들어봐도 재미난다. 근데 국내에서는 배터리 때문에 까이고, 영어권사이트를 뒤져보니 거기선 기능(안드로이드,와이파이..)이 없다고 안좋다 한다. 글쎄... 그런 것들이 이 제품을 구매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걸림돌로 작용할까? 내 생각은 이렇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어폰을 끼고 하루 웬종일 열몇시간을 들을 일도 없거니와,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이 정도의 high quality라면 하루이틀에 한번 충전하는 수고는 흔쾌히 감수할 수 있다고 본다. (볼륨5, 음질향상모드o, 이큐x - 15~1..
공장 (factory)/- 구입 및 사용
2011. 12. 5.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