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메뉴 고르기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처음엔 정말 필요해서 만들었는데, 막상 만들어놓고 보니 실용성이 없다.;;; 컴퓨터가 골라주는 메뉴라서 뭔가 먹기 싫어진달까...ㅡ.ㅡ;; 연습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라 이미지들은 여기저기 퍼와서 사용했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가 걸린다. 따라서 배포는 불가능하고, 자바 스윙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코드라도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린다. 최대한 주석을 달아가면서 다른 사람도 알아보기 쉽도록 코딩했으니, 혹시라도 참고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미지 경로만 바꿔서 내용을 좀 수정하고 다듬으면 충분히 다른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에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디자인 보완, 충돌 테스트에서의..
전부터 USB 용량이 부족하게 느껴져서 하나 사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마침 주변에 이걸 쓰고 있는 사람을 보고 지르게 됐다. ㅋㅋ 내가 쓰고 있던 USB도 소니에서 나온 메모리이다. 이번에 내가 구입한 메모리는 그 메모리의 최신 버전이다. 위가 예전 것이고 아래가 요즘 것이다. 크기가 조금 작아지고 성능이 더 좋아졌다. USB2.0->USB3.0 (속도향상)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에 산 건 32GB라는 거! 단지 초록색이 좋아서 2GB를 구매했었는데, 한글 파일은 몰라도 PDF파일들과 유틸리티를 넉넉하게 갖고 다니기엔 한계가 있었다. 아마 새로 나온 버전도 초록색이 있었다면 용량을 떠나서 무지 고민했을 것이다. 이미지-소니스토어 새로운 버전에서는 2GB는 아예 나오지도 않고, 초록색 보라색도 다 없..
디자인 쪽은 쥐뿔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유용하게 쓰고 있는 사이트와 책을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올린다. 웹디자인에 관심있었을 때는 수십 곳을 즐겨찾기에 넣어놓고 쓰곤 했는데, 포맷하면서 실수로 다 잃어버리고 현재는 몇 개 남지 않았다.ㅠㅠ 그럴 줄 알았으면 미리 분류별로 정리해서 올려놓을 걸 그랬다. ** 여기 올려놓은 것들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좀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인터넷검색을 추천한다. 1. 색상 조합디자인은 색이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한다.주제에 맞는 색상을 선택하고, 어울리는 조합을 만들어서, 그걸 어떤 비율로 어떻게 배치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Kuler (https://kuler.adobe.com)참고로 Adobe Photoshop CS6 버전에는 확장 기능으로..
카카오닙은 보통 제과요리를 할 때 초콜릿맛을 내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재료다. ...찾아보니 뭐 그렇댄다.;; 근데 난 이걸 요리해서 먹으려고 주문한 것이 아니다. 그냥 생으로 먹으려고 주문했다. 왜 이걸 생으로 먹으려고 주문했냐고? 개인적으로 카카오99% 초콜릿을 정말정말 좋아했는데, 몇 년전부터인가 국내 수입이 중단되는 바람에 사먹고 싶어도 사먹을 수가 없었다. 그 후로 종종 그 맛이 무척 그리웠다. 며칠 전에는 초콜릿 사러 일본 가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런 얘기를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친구가 아마존을 추천해주는 게 아닌가. 옳거니! 그곳이 있었구나! 두 제품 모두 몇 년전까지만 해도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었던 초콜릿이다. 둘 다 정말 맛있었다. 근데 나만 맛있었나보다...
리필을 살까 정품을 살까 고민하다가 삼성 프린터에서 근무하는 친구의 충고가 떠올라서 눈 딱 감고 질렀다. Small은 1500매, Large는 2500매를 인쇄할 수 있다. 난 라지로 선택. 전화로 예약하고 센터로 바로 달려가서 구입 완료! 삼성 서비스센터는 처음 갔는데,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토요일이라고 해도 정말 많았다. 들어서자마자 약간의 당황스러움. 한적한 hp,cannon,sony,epson 센터만 다니다가 100여명이 북적거리는 삼성 센터 갔더니 너무나 낯선 풍경이었다. 새삼 '삼성이 진짜 많이 팔리긴 하나보다' 생각했다. TV리모컨도 고장나서 들고 갔는데 대략 20분 정도 기다려야했다. 근데 그렇게 사람들이 바글거리는데도 서비스가 좋았다. 원래 수리비를 받아야 하는데 처음이시니까 무료로 해드..
한글에서 인쇄를 클릭했는데 갑자기 자꾸만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가 떠서 이게 뭔 일인가 당황스러웠다. 내가 도대체 뭘 만졌길래 이러는 건가. 되돌리고 싶다!!! 아아악~!!! 미친듯이 인터넷을 뒤져봤더니, 프린터기로 기본 프린터기 설정이 되어 있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아하 그렇구나~! 근데 이건 뭥... 이미 되어 있다고!!! 무엇이 문제인가.. 대체 난 뭘 건드렸단 말인가.. 이것저것 해보다가 알게 됐다. 바보같이 저걸 체크해놨던 거다. ㅡ.ㅡ;;; 체크를 해제하면 "다른 이름으로 저장" 따윈 뜨지 않는다. 혹시라도 나같은 사람이 있을까봐 하는 마음에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