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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또예프스키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마력의 소유자다.
차근히 시간이 되는 대로 그의 작품을 한 권씩 읽어나갈 계획이다. 되도록이면 순차적으로 읽기로 한다.
실력이 미천하여 번역본을 비교해본다든가 러시아어로 된 원서를 줄줄줄 읽는다든가 하는 것들은 못한다. (언어에 다재다능한 사람들을 보면 부러울 따름이다) 그저 지금껏 해오던 대로 개인적인 감상평을 남길 생각이다.
가난한 사람들(Бедные люди), 1846
분신(Двойник: Петербургская поэма), 1846
네또츠까 네즈바노바(Неточка Незванова), 1849
아저씨의 꿈(Дядюшкин сон), 1859
스쩨빤치꼬보 마을 사람들(Село Степанчиково и его обитатели), 1859
상처받은 사람들(Униженные и оскорбленные), 1861 (다른 번역 제목 : 학대받은 사람들)
죽음의 집의 기록(Записки из мертвого дома), 1862
지하로부터의 수기(Записки из подполья), 1864 (다른 번역 제목 : 지하생활자의 수기)
죄와 벌(Преступление и наказание), 1866
노름꾼(Игрок), 1867 (다른 번역 제목 : 도박사)
백치(Идиот), 1869
영원한 남편(Вечный муж), 1870
악령(Бесы), 1872
미성년(Подросток), 1875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Братья Карамазовы), 1880 (다른 번역 제목 :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참고: 위키백과
이게 전부는 아님. 위 목록에서 빠져있는 단편이 몇 편 있다.
>>이미 읽은 것들
지하로부터의 수기, 죄와 벌,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 까라마조프는 한번 더 읽고 싶다.
추후 진행 상황을 봐서 카테고리를 따로 정리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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