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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 유럽맵 / 지도크기-보통 / 불멸자 / 게임속도-보통



기독교는 위대하다.

전세계의 거의 대부분의 도시들이 기독교를 믿게 됐다.

이것이 "종교 문서" 교리의 힘.



초반 말고는 따로 선교사나 위대한 선지자를 뽑아줄 필요가 없다.

교리가 좋아서 알아서 잘 퍼지기 때문에 남아도는 신앙으로는 과학자를 구입한다.

자리가 워낙 좋아서 과학승리로 가닥을 잡음.

그리스와 몽골을 싸움 붙이고 나 혼자 평화로이 과학승리를 위해 달리는 중.



과학승리를 위한 테크트리.

막판엔 인구 굶기면서 생산력+과학력에 집중한다.



군사유닛은 하나도 없다. 전쟁도 한 번 치르지 않았다.

평화를 사랑하는 로마.(응?)

원래 로마는 정복문명인데, 자리가 워낙 구석이라 과학승리도 나쁘지 않았다.



불멸자 난이도에서 과학승리 짝짝짝~!

쉽진 않았다. 순수 2시티로만 하려니 인구가 딸려서 과학력이 낮았다.



   ↓승리의 요인↓

좋은 스타팅 포인트.

종교관 - 사막의 전설 채택, 초반에 신앙 다수 확보

불가사의 페트라 완성, 사막 지형에서 식량과 생산력을 높임

종교 교리 - "십일조"로 턴골드 향상, "종교 문서"로 빠르게 퍼짐

주변 문명과 친하게 지내면서 사치자원을 틈나는대로 매각하여 골드 확보

다수의 도시국가와 동맹하여 보너스 포인트를 받음

정책 - 전통완성, 후원 왼쪽 2개, 합리 왼쪽 3개, 상업 오른쪽 2개

과학이 그리스에게 심하게 뒤쳐지는 상황(10% 차이)에서 모든 문명과 연구협약을 계속해서 돌림

스파이를 모두 그리스 도시에 심어서 기술을 훔치게 함

간간히 이간질 전쟁을 유도

사기와 전쟁 하나도 없이 평화롭게 승리.



   사람들이 플레이 시간도 별로 안됐으면서 벌써 불멸자 깼냐고 그런다.

   내가 게임 유전자는 좋다 ㅋㅋ

   하지만 신 난이도는 아직 엄두도 못낸다. 세계의 몇 안되는 플레이어만이 깬다고 써있는 신 난이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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