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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을 잘 그리고 싶어 구입한 책.

   만들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림을 좀 잘 그리면 디자인이 나을까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 (사실 내가 구상한 게 그림이 좀 많이 들어가는지라..)

   이 나이 먹고 선 그리기부터 시작하자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ㅠㅠ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그림엔 소질이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 하지 않겠나?



   책에 설명이 아주아주 친절해서 그리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딱 맞는다.


   설명은 정말 친절한데......  내 손이 에러다. ㅋㅋㅋ   .....  저 곰돌이 어쩔거야...ㅠㅠ






   부록으로 일러스트 드로잉 연습장이 있어서 책에 있는 설명을 읽고 이렇게 바로바로 연습해볼 수 있어서 편하다.


   편하긴 편한데... 어째.. 잘 그려지지가 않는다. ㅠㅠ


   그리다가 잘 안돼서 화딱지 날 뻔한 적이 몇 번 있었어도, 대체로 그릴 만은 하다.


   그리다보니 뭔가 그래도 조금씩 재미가 생긴다.


   틈틈이 연습해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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