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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올라가려다가 멈췄다. "겨우 그 정도예요"하며 저 여자가 날 비웃는다.

그래도 뭐, 4년 된 노트북인데 34점 나온거면 선전한건가? 

a850으로 찍은 RAW파일사진들을 주물럭거리고는 싶고..  느려터진 노트북의 엄청난 인고의 시간을 감내하기는 두렵고...

아마 게임 때문에 컴퓨터 바꾸고 싶다는 사람은 많아도, 나처럼 사진 때문에 바꾸고 싶다는 사람은 드물거다.

답~다압~한 마음에 저 테스트를 해서 아버지를 보여드렸더니 말씀이 없으시다. 에휴, 괜히 보여드렸나보다..

나이가 몇갠데 아휴 인간아 반성하자..



http://www.pcbee.co.kr/cpur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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